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기/아이슬란드 출사

요쿨살론의 밤 # 5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4. 16.



오늘은 날씨가 좋아 오로라를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우리는 차안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때우고

밤을 지새우기로 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오로라를 기다리다가 빙하의 밤촬영을 하기위해

캄캄한 빙하근처로 나와 밤도깨비처럼 각자 촬영에 열중했다.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밤인데도 대낮처럼 환하게 보이는 빙하라군이 신기하기만 햇다.





































'해외 여행기 > 아이슬란드 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아몬드 비치의 여명 # 1  (0) 2017.04.17
요쿨살론의 오로라 # 6  (0) 2017.04.16
요쿨살론의 윗쪽 # 4  (0) 2017.04.15
물길을 따라   (0) 2017.04.14
우리가 머물던 동네  (0) 2017.04.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