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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소화묘원에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6. 2.



이른 새벽 동이 트기도 전에 소화묘원에 올랐다. 남한강 자락에

안개가 드리우길 바랬지만 안개는 없고 구름이 잔뜩 낀 날이었다.

양수리로 들어가는 다리만 불이 환하게 켜진채 어둠을 밝히고 있었다.













날이 차츰 밝아오면서 두손을 모은 성모님도 보이고

멀리 보이는 남한강 자락에도 여명이 맑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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