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동,식물) 까치가 주위를 맴돌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6. 15. 청계사에 갔던 날 예민한 새인 까치란 놈이 도망도 가지않고 내 주위를 맴돌았다. 사람에게 전생과 후생이 있다면 까치는 누구의 후생으로 테어난 것은 아닐까.눈을 마주치며 암튼 전생에 절집에 살았던 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수 열매 (0) 2017.06.19 찻집에서 (0) 2017.06.17 왜가리 육추 (0) 2017.04.30 꽃피는 봄날 (0) 2017.04.23 얼레지 (0) 2017.04.10 관련글 보리수 열매 찻집에서 왜가리 육추 꽃피는 봄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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