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찾은 남이섬의 숲속에는 나무도 사람도 짙은 안개에 잠겨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고있다.
노랑 빨강 저마다 갖가지 색채를 내며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보며
사람의 황혼도 저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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