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동,식물)

아파트 안에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6. 30.

 

 

장마중이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일로 한동안 출사를 나가지 못하여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 안을 살폈다.

 

아파트 뒷쪽 외진곳에 피어있는 하얀꽃이 너무나 앙증 맞았다. 처음에는 개망초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축대 뒤에는 안개꽃 같은 바위취가 하얗게 무리지어 있었다.

 

아무도 보아주는 이 없어도 시선을 끌지 못해도 그저 묵묵히 꽃을 피우고 있엇다.

 

 

 

 

 

'사진일기(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색의 꽃들  (0) 2010.06.30
아파트 안에서   (0) 2010.06.30
루드베키아  (0) 2010.06.25
양수리의 꽃들  (0) 2010.06.22
비온후 연밭에서   (0) 2010.06.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