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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동,식물)

관곡지 연꽃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7. 12.

 

 

빛이 좋은 아침에 연꽃을 담기위해 일찌감치 관곡지에 도착했건만 벌써 도로에는 차의 행렬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주위를 살피니 전국의 진사들은 다 모인듯 모두 촬영들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중에는 아는 얼굴들도 있고 낯익은 얼굴들도 많았다.

 

 

연잎에 내려앉은 이슬이 햇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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