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 박물관

이원 아트 빌리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0. 7. 30.

 

 

 

남편과 함께 오래 벼르던 음성의 본희네 농장에 놀러갔다. 농장을 가보니 고추며 참깨등 각종 작물들이 윤기나게 가꾸어저 있었다.

 

황무지 같은 땅을 일구어 길을 만들고 밭을 만든 본희아빠의 노고가 얼마나 컸으리라고 가히 짐작이 되고도 남았다.

 

본희 엄마가 준비해 놓은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이원 아트 빌리지를 구경했다.

 

 

 

건축가인 남편과 사진가인 아내가 함께 만든 너무도 아름다운 공간이며, 아기자기한 건축물 사이에 조각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집이었다.

 

 

 

그곳에는 조각품 하나도 예쁜 화분 하나도 그냥 놓어진것이 아니었다.

 

 

 

 

 

관람을 나온 젊은 연인들이 포즈를 잡아서 곁에서 나도 한컷....

 

 

 

 

 

 

 

 

 

디귿자로 이어진 너와 지붕 안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조각품들

 

 

 

 

 

 

 

 

 

 

 

 

 

 

 

 

 

 

 

 

 

 

 

'미술관 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현대미술관  (0) 2017.01.03
미술관 내부  (0) 2016.10.08
리움 미술관  (0) 2016.10.07
미술관 나들이  (0) 2016.10.06
무이 예술관  (0) 2012.01.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