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제주여행을 시작한 첫날이다.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12시쯤 제주에 내리니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마중나온 가이드의 안내로 맨처음 들른곳은 한라 수목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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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는 달리 제주는 역시 겨울답지 않게 푸른 색깔의 나무들과 열대식물들이 계절을 잊게 해주었다.
거리에서 많이 눈에 띠는 빨간 열매는 먼나무라고 하는데 <사랑의 열매>로 쓰이는 열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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