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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바다)

영흥도의 일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7. 4.

 

 

6월이 끝나갈 무렵 아주 덥던 날 일몰을 촬영하기 위해 영흥도로 나갔다 영흥도 다리 밑에는 여러번 왔었지만 이번 코스는 처음이었다.

 

방파제에 앉아 바다를 하엽없이 바라보는 남자의 뒷모습이 가슴이 저미도록 외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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