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흐린 날의 아침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4. 날씨가 잔뜩 흐린 날 바다에 나갔다. 날이 조금씩 밝아왔으나 구름때문에 솟아오르는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구름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이 아름다운 날이었다. 우리 인생에도 어찌 맑은 날만 있겠는가. 흐리면 흐린대로 살아 볼만 하지 않은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평항의 노을 (0) 2014.05.03 한낮의 선감도 (0) 2014.04.04 어구가 있는 바다 (0) 2014.03.28 자월도 풍경 (0) 2014.03.28 궁평의 일몰 (0) 2014.03.11 관련글 궁평항의 노을 한낮의 선감도 어구가 있는 바다 자월도 풍경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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