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바다)

한낮의 선감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4.

 

 

선감도는 장타임을 찍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출사지이다. 그러나 물때 맞추기가 쉽지않아 몇번을 갔다가 실패를 했다.

밀물이 되어 고랑에 물이 들어 올때 쯤 느린셔터로 동감을 살려야하는데 이날도 물때를 잘못 잡았다.

 

 

 

한때는 왕성하게 일을 했을 폐선이 그대로 버려져서 이제는 흔적도 남지 않을 만큼 뻘속에 잠겨들어가고 있다.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漁球가 버려진 바다  (0) 2014.05.16
궁평항의 노을  (0) 2014.05.03
흐린 날의 아침  (0) 2014.04.04
어구가 있는 바다  (0) 2014.03.28
자월도 풍경  (0) 2014.03.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