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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비구니 학교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4. 12.

 

 

만달레이에서 수소문을 하여 비구니 학교를 방문했다. 마침 학용품이랑 볼펜을 사가지고 가서 원장 스님께 양해를 구했는데

마침 그날이 시험을 보는 날이라고 한다. 우리는 미안함을 무릎쓰고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미얀마에서는 정식으로 비구니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데도 여학생들은 비구니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엄청 한다고 했다.

                성적이 떨어지면 탈락을 하기 때문에 비구니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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