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에서 내려와 부지런히 신구대 식물원으로 향했다. 아쉽게도 입장이 10시 부터라 사진 찍기 좋은 시간을 많이 놓쳤다.
튜립이 한창이던 시기가 지났지만 아직 그런대로 분홍과 순백색의 옷을 입고 우리를 반기는듯 방긋 웃고 있었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특이한 꽃이 아주 예뻤는데 .꽃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에 젖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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