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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동,식물)

연밭에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5. 17.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연밭은 조용하고 고즈넉하다. 그러나 줄기 어디에선가는 꽃망울을 맺기위해 양분을

저장하고 부지런히 생육작용을 할 것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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