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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의 모습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0. 29.

 

 

 

우도가 건너다 보이는 바닷가에 나갔다. 소가 누운 모습이라고 해서 우도라는 이름이 붙은 섬은 쪽박을 엎어놓은듯도 싶었다.

제주의 바다는 어딜가나 물빛이 아름답지만 이곳의 물빛도 잉크를 풀어놓은듯 사파이어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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