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추상 옹이 # 3 by 아네모네(한향순) 2014. 11. 29. 나무도 상처의 뿌리를 뽑지 못하고 살아간다 상처는 부끄럽고 숨기고 싶으나 그 아픔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 상처는 이겨내야 하는 것 나무도 한때는 작은 일에 예민하게 몸살을 앓았다 숨기고 싶은 상처를 이겨내고 마침내 옹이를 만들어 낸 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접사, 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피[樹皮] # 1 (0) 2014.11.30 노목 (老木) (0) 2014.11.29 옹이 # 2 (0) 2014.11.28 옹이 # 1 (0) 2014.11.27 항아리의 반영 (0) 2014.11.26 관련글 수피[樹皮] # 1 노목 (老木) 옹이 # 2 옹이 #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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