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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서유럽 여행

파리의 예수성심 대성당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 1.

 

 

 

전날 우리는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에 왔다. 파리는 30여 년 전에 왔었고, 

2년 전에 다시 왔던 곳이어서 전혀 낯설지 않았고 옛모습 그대로였다. 날씨도 전혀 춥지않아 관광하기에 좋았다.

우선 우리가 먼저 들른 곳은 몽마르뜨연덕 옆에 있는 사크레쾨르라고 불리는 예수성심 대성당이었다.

 

 

 

 

 

성당 앞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이 나와 있어 우리도 아이들에게 열쇠고리를 사주었다.

가끔은 오색실을 가지고 다니며 행운이 온다며 팔목에 감아주는 흑인들이 있었는데

하도 소매치기가 많다는 말을 들어서 단숨에 거절을 하고 말았다.

 

 

 

 

 

 

 

 

 

 

 

 

 

 

성당의 뒷골목의 모습인데 하도 규모가 커서 광각렌즈로도 가까스로 전체를 담을 수 있었다.

 

 

 

 

 

 

 

 

 

 

성당 들어가는 입구의 돔

 

 

 

성당에서 내려다본 파리시내의 전경 성당으로 올라오는 계단과 잔디가 잘 정돈되어 있고

날씨가 좋을때는 계단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 이른 시간이어선지 부지런히 올라오는 사람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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