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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스키장의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 9.

 

 

 

곤돌라를 오픈하자마자 스키장 정상에 오르니 하얀  운해가 띠를 만들며 흘러가고 있었는데

발 아래에서 흐르는 운해를 지척에서 보니 정말 신비스러웠다.

 

 

 

 

넋을 잃고 흘러가는 운해를 바라보는 사람들

 

 

 

 

 

 

 

 

 

 

 

 

 

 

 

 

 

 

 

 

 

 

 

난생처음 스키를 신어보며 렛슨을 받는 녀석들

 

 

 

 

겁은 많이 나겠지만 포즈는 의젓하였다.

 

 

 

 

리프트를 타기위해 엉거주춤 걷는 손자들

 

 

 

 

이틀동안 배우더니 제법 혼자서도 잘타고 내려오는 종호와 아래는 종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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