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인물)

설날에 만난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2. 24.

 

 

 

설날 오후 민속촌에서 만난 아이들과 사람들로 인해 명절의 맛을 느끼고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의 세시 풍속들을 볼 수 있었다.

 

 

 

 

군밤 장수 아주머니와 아래 엿장수 아저씨의 가위질 소리가 아주 정겹다.

 

 

 

 

 

 

 

토정비결을 보아주는 아주머니 곁에 남자들이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우르르 모여서 토정비결을 보고 있다. 살기 힘든 요즘 세태를 보는 것 같다.

 

 

 

 

 

 

 

 


 

 

 

 

 

 

 

 

 

 

 

 

 

 

 

 

 

 

 

 

 

 

 

 

'사진일기(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하는 사람들  (0) 2015.03.31
작업하는 사람들  (0) 2015.03.24
그물 작업  (0) 2015.02.06
스키장의 사람들  (0) 2015.01.09
알프스에서 만난 사람들  (0) 2015.01.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