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랫부리의 빙화를 촬영하기 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섰다. 그러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도착이 늦어졌고
겨울 같지않게 포근해진 날씨때문에 빙화는 생기지도 않았다.
세상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디 예상대로만 되는것이 있던가.
그나마 구름을 빠져나와 늦게라도 얼굴을 보여준 햇님 때문에 몇장이라도 건진 하루였다.
고랫부리의 빙화를 촬영하기 위해 새벽같이 집을 나섰다. 그러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도착이 늦어졌고
겨울 같지않게 포근해진 날씨때문에 빙화는 생기지도 않았다.
세상일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디 예상대로만 되는것이 있던가.
그나마 구름을 빠져나와 늦게라도 얼굴을 보여준 햇님 때문에 몇장이라도 건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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