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바다) 굴밭에서 ...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 21. 영흥도에서 갯벌 촬영을 하러 바닷가로 나갔다. 그런데 뻘속에 무엇이 잔뜩 올라와 있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곳은 굴밭이었다. 뻘속에 굴을 심어 놓고 키우는 양식장 비슷한 곳이었다. 굴이 지천으로 깔린 그곳에서 생명을 밟는것이 미안해서 서둘러 나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섬에 가고 싶다 # 4 (0) 2015.01.29 신두리 해변 (0) 2015.01.28 고랫부리의 일출 (0) 2015.01.21 바다의 샤베트 (0) 2015.01.14 오이도 (0) 2015.01.13 관련글 그 섬에 가고 싶다 # 4 신두리 해변 고랫부리의 일출 바다의 샤베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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