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여러 오름중에서 선이 가장 아름다운 오름이 용눈이 오름이다. 제주의 중산간도로에 있는 오름인데
높이도 별로 높지않아 오르기도 수월하였다. 작고한 김영갑작가가 제일 사랑한 오름이기도 하다.
해가 나지않아 선이 제대로 표현되지않아 아쉬웠지만 날씨가 하는일인데 어찌하겠는가.
맞은편으로 보이는 야트막한 오름이 다랑쉬 오름이다.
분화구 모양이 용의 눈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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