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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키르기스스탄 출사

비쉬켁의 시장풍경

by 아네모네(한향순) 2015. 10. 7.

 

 

 

비쉬켁 시내의 시장근처에 나가 보았다. 어린 소녀들의 뒷모습이 아주 활기차 보이고

이영애가 나오는 대장금의 열기가 이곳에서도 느껴진다.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여 생활용품 파는 곳은 한산하였고 과일시장이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각종 베리가 수북이 쌓여있다.

 

 

 

 

키르기즈 인들의 주식인 둥그런 빵 아침이면 이런 빵을 굽는 집들이 아주 분주하다.

 

 

 

 

 

말린 과일과 곡물 종류를 우리의 시골 장에서처럼 자루에 담아놓고 팔고 있었다.

 

 

 

 

 

 

 

 

화덕에서 직접 빵을 구워서 바로 파는 집이다. 우리에게도 맛보라며 빵을 떼어주었다.

 

 

 

 

 

 

 

 

방학이 끝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어서인지 학생들을 데리고 책방에 들른 부모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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