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바다)

선감도 폐선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 7.

 

 

물때를 맞춰 오랫만에 선감도 폐선을 만나러 갔다. 아직은 뻘속에 잠겨들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밀물이 들어오면서 갯골에는 조금씩 물이 차기 시작했다.

ND필터를 끼우고 장노출로 밀물이 들어오며 변하는 폐선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그곳에서 가까운 지역에 또 다른 폐선이 있어 추위에 떨면서도 오랜시간

장노출을 시도해 보았다.

 

 

 

 

 

 

 

 

 

'사진일기(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다  (0) 2016.01.16
그 섬에 가고 싶다 # 5  (0) 2016.01.15
고랫부리의 여명  (0) 2016.01.06
가을 바다에 서면  (0) 2015.11.01
궁평의 일몰  (0) 2015.09.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