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1932~2006년)은 `비디오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콩 일본 독일 등지
에서 공부한 후 유럽과 미국을 떠돌며 전위적이며 실험적인 미술집단, 플럭서스(Fluxus)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1963년 독일 부퍼탈 파르나스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면서 비디오 예술의 창시자로 세계 미술계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백남준은
회화, 조각, 미디어, 행위예술의 통합을 통해 예술의 신경지를 열었다.
백남준은 죽었지만 그의 정신은 이어지고 있다. 백남준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작 전시가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백남준의 젊은날의 모습
무용가 안은미의 <한 아름다운 무용가의 연대기>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로버트 애드리안 엑스의 `모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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