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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바람의 언덕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 12.

 

 

 

바람의 언덕을 오르는 길은 호수를 돌아 한참을 걸어야 했다.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지만 그곳에는 외딴 나무들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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