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는 가끔 낯선 고양이나 개들을 만난다.
처음에는 서로 경계를하며 잔뜩 경계태세를 취하다가도
조금 시간이 지나 시선이 익숙해지면 곧 경계를 풀어버린다.
장난을 하는건지 괴롭힘을 당하는건지 그들의 관계가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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