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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다시 가본 경안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11.

 

 

 

무갑사에 갔다가 그곳에서 가까운 경안천에 잠시 다시 들려보았다. 고니는 하나도 없고

가끔 기러기떼가 날아 올랐는데, 그놈들도 곧 먼길을 떠날 것이라고 했다.

새보다는 빛을 받아  반짝이는 나무와 갈대등 아름다운 경안천의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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