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일기(풍경)

고삼저수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28.

 

 

습도가 높아 혹시 물안개가 필지 모른다는 기대를 안고 저수지를 찾았으나

예보와는 달리 맑은 날씨에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았다.

작년에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던 저수지는 물이 가득 차 있었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으며 처음 나가본 고삼 저수지의 아침이었다.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의 밭이랑  (0) 2016.04.04
연못 낚시터  (0) 2016.03.29
다시 가본 경안천  (0) 2016.03.11
봄을 기다리는 연지  (0) 2016.03.04
그물  (0) 2016.03.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