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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제주에서 만난 사람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27.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지 몰라도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그때 그장소에서 만났기에 여행지를 생각나게 하고 소중한 기억속에 자리잡게 된다.

옛날식 보자기를 쓰고 캇트를 끌며 엄마 흉내를 내는 어린이

 

 

 

고양이가 훔쳐갈까봐 색색의 망속에 생선을 말리는 아저씨

 

 

 

 

 

 

 

 

 

 

아름다운 바다에 오니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전화기를 들여다 보는 사내.

내가 다녀온 비양도가 손에 잡힐듯이 보인다.

 

 

 

혼자 자전거 여행을 하는 자전거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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