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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인물)

강원도의 해녀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3. 14.

 

 

제주에만 해녀들이 있는줄 알았더니 동해안에서도 해녀들이 물질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적지않은 나이에 작업을 하러가다니 그녀들이 새삼 위대해 보였다.

손자들 용돈을 벌기위해서일까 아니면 병석에 누운 남편을 뒷바라지 하기 위해서일까

추운 날씨에도 작업을 하러 나가는 해녀들의 강인한 삶의 의지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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