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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동,식물)

쇠물닭의 육추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5. 15.

 

 

 

조금은 생소한 단어 육추란 알에서  깬 새끼를 돌보고 키운다는 뜻이다.

새사진은 장비도 그렇고 체력도 감당하기 힘들어 되도록 기피해 왔는데

가까운곳에 쇠물닭이 있다는 지인의 정보를 보고 소풍삼아 나가 보았다.

오월의 공원은 녹색의 잎들과 색색의 꽃들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그곳에서 새끼를 거두어 먹이는 어미닭의 모정도 무엇보다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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