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끓어오르는 강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0. 18.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를 듣고 두물머리를 찾았다. 예상한대로 하늘과 강물까지 붉게 물들인 여명과 강에서 몽글 몽글 올라오는 물안개가 마치 강이 끓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거기에 뱃사공과 물오리까지 조화를 이루어 준 날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蓮과 허수아비 (0) 2016.10.20 두물머리의 아침 (0) 2016.10.19 뚝섬의 야경 (0) 2016.10.15 운염도 마을 (0) 2016.10.13 황무지 벌판 (0) 2016.10.12 관련글 蓮과 허수아비 두물머리의 아침 뚝섬의 야경 운염도 마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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