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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끓어오르는 강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0. 18.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를 듣고 두물머리를 찾았다.

예상한대로 하늘과 강물까지 붉게 물들인 여명과

강에서 몽글 몽글 올라오는 물안개가 마치  강이 끓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거기에 뱃사공과 물오리까지 조화를 이루어 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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