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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운염도 마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6. 10. 13.

 

 

 

마지막 남아있던 운염도 주민도 외출중인지 마을은 조용하고 쓸쓸했다.

생선을 말리던 장대옆에 폐선 조각만 나딩굴고..

그래도 비닐하우스엔  생선말리는것도 있고 고추도 보였다.

아 아직 그래도 사람이 남아있구나 안도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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