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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관을 쓴 하르방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7. 2.



어느 집을 찾아갔는데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 둘이 정원을 지키고 있었다.

여느 돌하르방과는 달랐는데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참을 보고서야 알수 있었는데

머리에 담쟁이인지 덩쿨식물을 심어서 잘생긴 얼굴에 마치 인디언 추장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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