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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추상

수피 (樹皮) # 9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8. 24.




제몸에 상처를 내며 허물을 벗는 나무처럼

사람도 가끔 허식의 가면을 벗고 자신의 내면을 직시해야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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