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가을 연지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11. 22. 深淵처럼 깊고 푸른 蓮池 에도 깊은 가을이 찾아왔다.싱싱하고 푸르던 연잎은 볼품없이 시들어 가고 기품있고 고고하던 수련은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그러나 蓮은 한줌 햇빛을 자양분 삼아내년 봄을 기다릴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망 (0) 2017.11.24 산수유 (0) 2017.11.23 까치밥 (0) 2017.11.21 단풍드는 숲 (0) 2017.11.10 결실의 계절 (0) 2017.10.12 관련글 갈망 산수유 까치밥 단풍드는 숲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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