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결 by 아네모네(한향순) 2017. 12. 17. 결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나무처럼 조직이 굳고 무른 부분이 모여 일정하게 짜인 바탕의 상태라고 한다.그러나 나무의 결뿐 아니라 물결, 바람결은물론 사람에게도 결이 있다.황금색을 띠는 꽁꽁 언 호수의얼음의 결을 보며 나의 결은 어떤 모양이며옹이는 어디쯤 박혀있을까 생각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물 (0) 2017.12.21 겨울 사랑 (0) 2017.12.19 얼어붙은 강 (0) 2017.12.15 버려진 진심 (0) 2017.12.13 수선화에게 (0) 2017.12.11 관련글 괴물 겨울 사랑 얼어붙은 강 버려진 진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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