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결빙 by 아네모네(한향순) 2018. 1. 28.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니 바다까지 얼어 결빙이 되었다.아침 빛을 받은 물가에는 불랙홀도 생기고 소녀의 얼굴도 보이며나그네에게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든다.며칠 더 춥다가는 그나마 남아있는 마음의 온기까지 얼어버릴까 걱정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대리 자작나무 (0) 2018.02.03 저도 할말 있어요. (0) 2018.01.31 빙화 (氷花) (0) 2018.01.25 포구의 겨울 (0) 2018.01.23 외딴집 (0) 2018.01.16 관련글 원대리 자작나무 저도 할말 있어요. 빙화 (氷花) 포구의 겨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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