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촬영은 빛을 이용한 인물사진을 만들기 좋은데 모델이 없으니 꿩 대신 닭이라고
동행한 딸래미를 간신히 달래서 몇 컷을 촬영해 보았다.
엄마를 닮아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딸이지만 아쉬운대로 포즈를 취해주었다.
휴일인데다가 젊은 친구들은 거의 예쁜 모델들을 동반하여 촬영들을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걸려 촬영각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복잡한 것을 피하려면 평일 오전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 좋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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