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풍경) 비오는 날 공원에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8. 5. 6. 비가 오는 연휴, 멀리는 못가고 동네 공원을 걸었다. 소나무에는 새순과 노란 송화가 봄비에 젖어 꽃처럼 피어있었다.작약이 벌써 피었는가 싶었는데 성질 급한 것은 벌써 꽃잎을 떨구며지고 있었다. 무엇이 황망해서 계절 가는것도 모르고 마음만 분주한지 모르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우 쏟아지던 날 (0) 2018.05.17 안성목장의 아침 (0) 2018.05.09 뒷골목 삶의 풍경 (0) 2018.04.29 을지로 인쇄골목 (0) 2018.04.28 나의 살던 고향은 (0) 2018.04.25 관련글 폭우 쏟아지던 날 안성목장의 아침 뒷골목 삶의 풍경 을지로 인쇄골목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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