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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풍경)

새벽의 호수에서

by 아네모네(한향순) 2018. 11. 5.



감기 때문에 몸을 사리다가 오랫만에 고삼저수지로 새벽출사를 나갔다.

어둠속에서도 호수에서는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고즈넉한 아침에 저수지가 깨어나는 것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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