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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잠시 방을 비웁니다.

by 아네모네(한향순) 2019. 11. 27.




이제 가을도 끝나가고 곧 12월이네요.

그래도 아직 추색이 남아있는 산에는 낙엽만 수북이 쌓이는군요.

3주 정도 방을 비우고 아들이 있는 호주에 다녀옵니다.

멀리 간김에 아이들과 뉴질랜드 여행도 하구요.

주인이 없어도 언제나 그자리를 지켜주는 바위와 나무처럼

친구님들 제방에 들려주시기 부탁드리며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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