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인물) 환생(幻生) by 아네모네(한향순) 2020. 7. 7. 물속에 있는 그녀는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의 환생이 틀림없을것 같다. 고운 얼굴에 비친 수심이 무엇인가 간절히 기원하는 표정이다.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서 보다는 자신을 위해 환생하기를 바랄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한향순의 수필과 사진이야기 '사진일기(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랏빛속의 여인들 (0) 2020.08.28 빛과 어둠의 경계 (0) 2020.07.25 인어공주 (0) 2020.07.05 다원의 사람들 (0) 2020.05.24 핑크 빛의 가을여인들 (0) 2019.10.29 관련글 보랏빛속의 여인들 빛과 어둠의 경계 인어공주 다원의 사람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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