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즐레 마을은 프랑스 정부에서 지정한 가장 아름다운 마을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마을이다.
생 마들렌 성당은 브르고뉴지역에서 가징 뛰어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베즐레 수도원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중세 순례루트의 출발지이기도 하며 십자군 전쟁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성당 지하에는 마리아 막달레나의 유해가 모셔저 있는데 9세기경 베즐레 수도원의 한 수사가 가지고 왓다고 전해진다.
많은 순례객들이 찾는 명소이자 아이들의 견학장소로도 유명하다.
야외수업을 나온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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