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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벨기에 프랑스 출사

브르고뉴의 심장 디종

by 아네모네(한향순) 2012. 7. 16.

 

 

브르고뉴지방의 주요 거점이자 심장역할을 하는 디종은 15~18세기에 번성한 도시이다.

 

드넓은 포도밭이 가까이 있어 포도주의 고장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구시가지 중앙에는 공작들이 살던 궁전들이 있는데 지금은 개조하여 시청이나 박물관등으로 쓰이고 있다.

 

 

 

 

 

넓은 구시가지 광장에는 고딜 양식의 브르고뉴의  아름다운 궁전들이 많이 남아 있다.

 

 

 

 

 

뒷골목에는 벼룩 시장이 들어서 있었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헐값에도 팔리지 않을것 같은 물건들을 꽤 비싼값에 팔고 있었다.

 

 

 

 

생베니뉴 성당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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