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 뜨거운 태양아래 진한 주황색의 능소화가 피었다.
제 스스로는 위로 뻗지 못하고 다른 몸체를 빌려야만 휘감아 오르는 덩쿨식물
그 요염하고 아름다운 자태 속에 누구도 범할수 없는 독을 품고 있다니
얼른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러나 아름다운 장미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날카로운 가시를 세우고 있는것처럼
어쩌면 능소화도 함부로 범접할수 없는 기품을 지니기 위해 독을 품고 있나보다.
여름 한낮 뜨거운 태양아래 진한 주황색의 능소화가 피었다.
제 스스로는 위로 뻗지 못하고 다른 몸체를 빌려야만 휘감아 오르는 덩쿨식물
그 요염하고 아름다운 자태 속에 누구도 범할수 없는 독을 품고 있다니
얼른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러나 아름다운 장미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날카로운 가시를 세우고 있는것처럼
어쩌면 능소화도 함부로 범접할수 없는 기품을 지니기 위해 독을 품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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