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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

by 아네모네(한향순) 2013. 4. 5.

 

 

제주의 동쪽 끝 성산포에서 차를 탄채 우리는 섬속의 섬인 우도로 들어갔다.

 

마치 소가 누워있는 모양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우도라는데 보는 방향이 달라서인지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다.

 

 

성산포에서 배로 15분이나 왔을까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은 손에 잡힐듯 가까워 보였다.

 

 

우도에도 유채꽃이 만발하여 또 유채밭에서 포즈도 잡아보고 촬영도 하고..

 

 

 

 

 

 

 

 

우도에서 소를 보니 왜그리 반갑던지 못생긴 소지만 우도를 상징하는것 같아 송아지와 함께 찍어보았다.

 

 

 

 

 

멀리 보이는 바위산을 오르는 사람들과 아래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대비하여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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