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지하게 덥던 날 월곶 포구로 출사를 나갔다.
시간이 한낮이어서 땀을 쏟고 있었는데 그래도 모처럼 뭉게 구름이 둥실떠서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주었다.
한낮의 촬영이기에 콘트라스트를 최소로 낮췄는데도 강한 대비가 보이는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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