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근교에 있는 비겔란드 조각공원은 유명한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가 일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작품을 전시한 공원이다.
모두 212점의 조각품이 전시 되어 있는데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사랑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양육하다가 노년에 이르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조각품에 담아 세계각국에서 이공원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동상
동네 사람들의 산책코스이기도 한 공원의 숲길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기 시작하는 조각공원 입구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아빠의 동상
화난 아이라는 이 조각품은 불끈 쥔 주먹과 화난 표정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고 해서 아주 유명해진 작품이다.
공원은 안으로 들어 갈수록 갖가지 꽃들을 심어 아름답게 꾸며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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